[뉴스1] 항공엔진 없어서 못 판다…380조 新성장동력으로
페이지 정보

본문
2039년까지 3.35조 투입해 국산 항공엔진 개발
국산화땐 전투기 수출 제약 풀려…여객기·MRO·부품 등 파급효과 多
전 세계적으로 항공엔진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민항기와 전투기를 가리지 않고 인도가 지연되고 있다. 애초에 전 세계에서 항공엔진을 개발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 5개국에 불과하다.
자체 전투기 개발 능력을 보유한 한국 역시 엔진은 미국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 안보문제를 비롯해 전투기 수출, 미래 시장 전망 등을 고려하면 엔진 국산화는 필수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국내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두산에너빌리티가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올해 초 '첨단 항공 엔진 개발 기본계획안을 심의, 2039년까지 3조 3500억 원을 투입해 1만 6000lbf(파운드포스)급 엔진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관련링크
- 이전글대명소노·티웨이항공 기업결합 승인…24일 새 이사회 꾸린다 25.06.11
- 다음글[뉴시스] LCC 에어부산 승무원 노조…'1인 1실' 강조한 이유는? 25.06.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