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대한항공·아시아나 정비 통합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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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350 日노선 처음 위탁
정비역량 키워 항공기MRO 확대
아시아나 중앙매표소 서소문 이전
대한항공(003490)이 국제선 일부 항공기의 정비를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맡기며 통합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양사가 수십 년간 축적한 정비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정비 인력을 최적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인천과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노선을 오가는 A350 항공기의 라인 정비(이·착륙을 위한 기본 정비)를 아시아나항공에 맡겼다. 대한항공이 자사 항공기 정비를 아시아나항공에 위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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