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日여행객 3년 반만에 감소…대한항공과 LCC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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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7월 여객 전년比 1% 감소 전환
中여객 5개월째 20%↑…2019년 수준 회복
경쟁 늘고 운임 내려…LCC 실적 부진 불가피
7월 일본 국제선 여객수가 2022년 리오프닝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 전환했다. 반면 중국 여객은 2019년대로 회복했다. 다만 기존 운수권을 선점하고 있는 대한항공 등 대형항공사(FSC)들에 이 수혜가 집중되면서 저비용항공사(LCC) 간의 격차가 벌어졌다.
12일 한국투자증권은 국토교통부 항공통계 등을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우선 7월 국제선 여객은 799만명가량으로 전년 동월 대비 4% 늘어났다. 공급 증가에 비해 부진했다는 평가다. 운항편당 여객수는 3% 감소했고, 근거리 운임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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