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항공정보

CS Center

tel. 000-0000-0000

am 9:00 ~ pm 6:00

토,일,공휴일은 휴무입니다.

000.0000.0000
master@company.com

항공뉴스

[서울신문] 대한항공, ‘규제 사각지대’서 독과점 확대…과반 노선만 34개에 LCC는 ‘위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9-15 10:57

본문

한진그룹, 사각지대 노선 ‘독과점’ 확대

대한·아시아나 점유율 과반 노선만 22개

‘견제 역할’ 공정위 조치 빗겨 간 노선 5개

규제 사각지대서 점유율 늘려…LCC ‘타격’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시 독과점 예상 노선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시 독과점 예상 노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저비용항공사·LCC) 등을 거느리게 된 한진그룹의 항공시장 독과점 체제가 현실화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1, 2위 국적 항공사의 합병으로 인한 독점 가능성을 제한하기 위해 특정 노선에 대해 ‘슬롯’(각 항공사에 배정된 출발·도착 시간)과 ‘운수권’(특정 국가에 취항할 수 있는 권리)을 이전하도록 했지만, 대한항공은 규제 사각지대를 찾아 독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서울신문이 14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국내 취항 항공사의 노선별 운항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운항 중인 111개 국제노선(인천발 기준) 가운데 두 항공사의 통합 점유율이 50% 이상인 노선은 22개(단독 노선 제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발 뉴욕 JFK와 런던 히스로, 프라하 등 3개 왕복 노선은 두 항공사를 합친 점유율이 100%였으며 인천발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호놀룰루, 시드니, 창사, 시안, 베이징, 프놈펜, 도쿄 하네다 등 19개 노선은 50%를 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