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한인 구금사태 한달, 美 여객 20% 감소… 대한항공 37%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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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한국인 구금사태 이후 한 달 간 인천공항과 미국을 오간 여객 수가 2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선 공급석이 가장 많은 대한항공의 경우 30% 이상 감소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통계를 살펴보면 미국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ICE의 단속이 벌어진 9월 4일(현지시각) 이후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인천-미국 전 노선 출·도착 기준 여객 수는 73만3071명으로 전년 동기 58만1833명 대비 20.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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