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대한항공, '지속가능유' 사용 연간 두 배 뛰어…친환경 행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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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SAF 사용량 15만USG…화석연료 대비 적지만 급증세
작년 8월 국내 최초 국산 SAF 적용 노선 정기운항 개시
고효율 항공기, 친환경 인증제품 등 '녹색구매' 실적도↑
대한항공(003490)이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량을 늘리고 고효율 항공기를 본격 도입하며 친환경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15일 대한항공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항공의 SAF 사용량은 15만1344USG(미국갤런)으로 전년(7만1355USG) 대비 두배 늘었다. 2024년 기존 화석연료 항공유 사용량(13억5632만USG) 대비 비중은 아직 미미하지만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2025년 대한항공 ESG 보고서'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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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_Korean_Air_ESG_Report_kr.pdf (8.1M)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7-15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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