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직원 위로금 차등 지급 논란
페이지 정보

본문
국내 5000만원·해외 3개월 치 급여...해외 직원들 반발
아시아나 "해외 국적 직원 위로금은 해당국 법률에 따른 것"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7월까지 화물사업부를 에어인천으로 매각하는 과정에서 회사를 옮기게 되는 국내외 직원들에게 위로금을 차등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화물사업부 소속 국내 근무 직원에게는 위로금으로 5000만원을, 미주·유럽·동남아시아 등 해외지점 소속 직원에게는 3개월 치 급여를 구두로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관련링크
- 이전글[더팩트] 에어인천 조종사들 '역차별' 반발…'이직 목적' 비행경력증명서 발급 25.05.23
- 다음글[비즈워치] 대한항공·델타 '지분 동맹' 또 맺은 이유 25.05.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