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감사원 "국토부, 제주항공 참사에 부실 대응책…공항 시설 개선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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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항공 안전 관리 실태' 감사 결과 발표
국토교통부가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이 된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구조 문제에 대해 부실한 대응책을 내놨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이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다른 공항 로컬라이저 구조 개선도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항공 안전 취약 분야 관리 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12월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지 4개월 만인 작년 4월 무안 등 5개 공항의 로컬라이저를 기존 콘크리트 둔덕 구조에서 ‘경량 철골’ 구조로 교체하는 계획을 세웠다.
로컬라이저는 비상 상황에서 항공기와 부딪혔을 때 부러지기 쉬운 구조로 설치돼 있어야 하는데, 사고가 난 무안공항을 비롯한 다수 국내 공항에서 로컬라이저가 단단한 콘크리트 둔덕 구조 등으로 설치돼 있어 사고 우려가 크다고 본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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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10참고 국토부는 감사원 감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엄정하게 조치하겠습니다항공정책과.pdf (222.2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6-03-11 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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