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참사수습·적자 난제인데…한국공항공사 사장 또 경찰출신 비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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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경찰 출신…사정기관 출신 독식 관행에 내부출신 역대 1명
제주항공 참사 유족 측 "로컬라이저 설치한 前사장도 경찰 출신"
김포·무안국제공항 등 14개 지방 공항을 총괄하는 한국공항공사 사장에 관련 전문성이 없는 경찰 간부 출신 인사가 또 임명됐다.
경찰 수뇌부나 국정원 등 사정기관 출신을 임명해오던 기존 인사 관례를 되풀이한 것이다. 사장 자리는 2년 넘게 공석이었다.
불과 1년 9개월 전 벌어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및 조사는 여전히 무안공항에서 진행 중이다.
여기에 만성 적자 등 현안이 산적해 이를 비전문가 사장이 풀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항공업계나 참사 유족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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